(서울=연합뉴스) 왕지웅 기자 =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연간 260억 개의 일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하루 평균 7천만 개를 소비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중 상당 부분은 음료가 남은 채 도시 곳곳에 버려지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청소원들을 힘들게 하고 악취와 환경문제까지 야기하는데 버리는 시민들조차 마음이 불편하다고 하는데요. <br /><br />환경을 파괴하는 '일회용컵'과 '남은 음료', 뾰족한 해결책은 없을까요? <br /><br />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살펴보시죠.<br /><br />(도움을 주신 분들)<br /><br />정종일 / 종로구청 청소행정과 공무관(옛 환경미화원), 이성광 / 청소원(을지로4가역), 조은지 / 여성환경연대 활동가, 현종권 본부장 / 테이크아웃 전문점 카페 '봄봄'<br /><br />(편집 : 윤혜진)<br /><br />◆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<br />◆현장영상 페이지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video/2621010001.html?m=field&template=5570<br />◆카드뉴스 페이지 → http://www.yonhapnews.co.kr/digital/4904000001.html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